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3원 오른 1천188.9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주식자금 유출과 정유사 결제 수요 등의 달러 매수세와 기업체의 네고등 달러 공급이 균형을 이뤄 변동폭이 미미했다. 오후 4시3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0.08엔 오른 107.59엔을기록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