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헤스본은 자동차 도장시설의 휘발성유기화합물질(VOC) 처리장치에 대한 실용신안권및 제조기술을 인수해 제작,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와 관련 VOC 처리장치로 인한 내년 예상 매출액을 5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