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굿모닝신한증권 남권오 연구원은 한진해운에 대해 11월 운임지수 하락은 예상된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적정가 2만8,000원에 매수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남 연구원은 4분기 실적 개선폭이 클 것으로 평가하고 과거 경기순환주기나 컨테이너 수급상황 등을 고려할 때 주가 고점이 아직 멀었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