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미래애셋증권 박영호 연구원은 쌍용차에 대해 M&A는 내수 이외의 방법으로 규모의 경제 한계를 극복해낼 수 있는 해답이라고 평가하고 주가의 의미있는 추가 상승에 무게를 둔다고 밝혔다. M&A를 통해 해외 시장 신규 확보및 2005년까지 대규모 독자투자 부담 경감등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현 밸류에이션 수준에서 20~25% 수준의 할증(1만3,000원~1만3,600원)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