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내년 1월에 현대미포조선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51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내년 2월에는 송원산업과 세양선박이 각각 128억원, 175억원의유상증자를 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