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신흥증권 김 석 분석가는 코오롱의 3분기 실적이 폴리에스터 나일론 원사사업 부문의 적자폭 심화에 의해 큰 폭의 수익성 악화를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산자및 필름 부문은 양호한 성장을 보였으며 고부가가치 제품인 스판덱스 및 전자재료용 필름 부문을 확대하면서 점진적인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