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15일 "올 들어 이달 12일까지 상장법인들의 스톡옵션 부여 및 취소 공시를 집계한 결과 페이퍼코리아가 가장 많은 600만주의 스톡옵션을 부여했고 이어 현대오토넷(505만주), 하이닉스반도체(435만9천675주), 미래산업(311만주), 금강화섬(170만주) 등의 순이었다"고 밝혔다. 반대로 스톡옵션 부여취소 주식 수가 가장 많은 기업은 하이닉스반도체(860만7천425주)였으며 비티아이(122만주), SK네트웍스(114만7천700주), 조흥은행(90만4천465주) 등의 순이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