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의 오름폭이 급격히 축소됐다. 9일 종합지수는 오후 1시30분 현재 전일대비 0.28p 오른 785.08을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0.03p 오른 46.93 을 기록중이다. 개장초 790선을 상회하던 종합지수는 외국인이 꾸준히 매도 물량을 내놓으며 오름폭이 축소됐으며 보합을 중심으로 소폭 등락을 보이고 있다. 이시각 현재 기관과 개인이 각각 105억원과 450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645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프로그램은 240억원 순매수. 삼성전자가 1% 가량 하락하고 있으며 KT,한국전력,신한지주,기아차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반면 국민은행,POSCO,하나은행,LG전자 등은 상승. 코스닥은 기업은행,LG텔레콤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KTF와 LG홈쇼핑은 약세.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