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하나증권 민영상 분석가는 인터파크에 대해 월별 영업실적 측면에서 국내 전체 B2C시장 대비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판매총액 성장률이 전체 B2C시장을 훨씬 초과하고 있다는 사실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향후에도 인터넷쇼핑몰 시장에서 LG홈쇼핑,CJ홈쇼핑과 함께 과점적 선도사업자로서 시장점유율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