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LG투자증권 이창근 연구원은 내년 건설경기 둔화 불가피로 절대적 그리고 상대적 메리트가 감소할 것으로 진단했다. 내년 1분기 중반까지 중립을 제시하고 그 이후 비중축소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종목별로 대우건설의 경우 강력매수 유지속 6개월 목표주가(현재 6,590원)를 상향 검토중이라고 밝혔다.또한 신임CEO의 추가적 또한 강도높은 자산감축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LG건설은 해외투자자 재관심속 횡보하고 있는 것으로 진단한 가운데 내년 중반 예정인 그룹분할이 긍정적일 것으로 지적했다.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4,500원. 끝으로 현대산업개발은 목표주가 9,840원으로 중립을 제시하고 다른 건설사대비 회계방식 상이를 고려할 때 투자메리트가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대림산업도 목표주가 3만3,700원으로 중립.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