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동원증권은 제일모직 탐방 결과 내년 전자재료사업주의 의미있는 비중확대및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히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 송계선 연구원은 신규 아이템 납품이 시작되면서 전체 4%에 불과했던 전자재료사업부의 매출 비중이 2005년에는 10%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올해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배당은 지난해 수준인 액면 배당률 12% 이상에 이를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