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분석상 조선과 반도체업종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2일 미래에셋 김정훈 분석가는 '챠티스트 펀드' 자료에서 수 개월동안 만점을 기록했던 조선,반도체,운송업 강세가 여전하다고 밝혔다. 테크니컬 모델 포트폴리오는 장단기 이동평균선 교차 매매시스템이 기본. 김 연구원은 지난주 2점 만점을 기록했던 산업에 대한 플러스 알파 비중을 줄였으나 미 증시 고점 돌파 등을 고려해 다시 플러스 알파 비중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필수소비재 섹터가 단기 약세 환경속에도 점수가 개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