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SK텔레콤을 통신업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2일 CLSA는 SK텔레콤의 시장점유율은 내년 번호 이동성 제도의 도입 이후 2ppt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나 만약 1ppt 감소에 그친다면 내년 EPS 성장률은 9%에서 11%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데이터 평균매출(ARPU)의 빠른 성장세와 배당금 증가 가능성,저평가 상태의 이유로 SK텔레콤이 통신업내 가장 유망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