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삼성화재에 대해 시장상회를 유지했다. 2일 CLSA는 삼성화재 10월 당기순이익 규모가 184억원으로 예상치를 다소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CL은 원수보험료의 전년대비 성장률이 4.1%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나 높은 합산손해비율 (100% 이상)로 보험영업부문에서 손실을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다만 투자영업부분 수익률이 5.4%로 꾸준히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목표주가 7만1,000원으로 시장상회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