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들이 향후 증시에 대해 낙관하고 있지만 낙관 정도는 전월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삼성증권이 실시한 Fn Pooling 결과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12월 종합지수가 평균적으로 798.79P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최고 837.44P, 최저 759.03P. 기대수준이 11월 전망치 대비 약 20P 이상 증가했지만 주식 투자 비중에 있어서는 11월 확대 의견에서 12월에는 현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쪽으로 다수 응답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