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이 텔슨전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일 유화 김홍식 분석가는 텔슨전자에 대해 부동산 매각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 도출로 인해 3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투자매력도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그동안의 시장 우려를 씻고 이달 미주 본격 수출과 더불어 단기적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개월 목표가 4,3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