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반도체 주가가 이틀째 초강세를 뿜어내고 있다. 1일 아남반도체 주가는 오전 11시23분 현재 전일대비 12.19% 오른 4,050원을 기록하며 전주말 가록한 상한가 분위기를 타고 있다.증권업계에서는 호재로 삼성전자와 파운드리 공급계약 진행과 채권단의 동부전자 지원 검토 소식 등을 거론. 이날 외국계인 크레디리요네증권은 3년만에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등 단기 매매 기회가 찾아왔다고 평가했다.다만 내년 상반기 예장인 동부전자와 합병은 다소 부담.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