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가 조정으로 日 증시의 상승 여력이 40%까지 증가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일 골드만삭스증권은 대부분 亞 증시가 올해 30% 이상 상승했지만 추가 상승을 위한 성장 엔진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내년 亞 증시에 대해 15%~25%의 추가 상승여력이 존재한다고 평가한 가운데 일본의 경우 최근 주가 조정으로 인해 40%까지도 내다볼 수 있다고 설명. 내년에도 중국 테마가 지속될 것이며 아시아 경제내 내수 회복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日 증시내 투자설비및 소비성장 수혜주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하고 그 외 아시아 증시에서는 은행주등 非 교역재 부문에 주목. 한편 내년을 위한 포지션을 구축하기 위한 기회로서 연말 차익실현을 권고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