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이 국민은행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일 메릴린치는 국민은행에 대해 10월 연체율이 개선을 보였으며 향후 수개월간 1개월 미만은 지속 감소되고 1개월 이상은 소폭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상각전 연체 규모는 연체 관리능력 향상에 힘입어 지속 감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만2,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