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금융감독위원회가 대신생명보험의 보험사업 허가취소와 파산신청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대신생명은 지난 10월31일 보험사업 허가취소를 요청했었으며 사전행정절차로 이달 24일 청문이 실시된 바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