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26일 내달 모두 6조500억원어치의 국고채를 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내달 3일에는 국고채 3년물 2조5천100억원어치(외환시장 안정용 1조 포함)가 발행되며 이어 10일에는 5년물 2조2천700억원(외환시장 안정용 1조 포함)이 발행된다. 또 17일에는 10년물 1조2천700억원어치가 발행돼 회계와 기금 등에 예탁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 기자 jski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