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굿모닝신한증권 황형석 연구원은 제일모직에 대해 LCD 부품인 도광판 양산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황 연구원은 수입제품 대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내년 실적(EBITDA) 추정치를 4% 올린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적정주가를 2만500원으로 미조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