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뉴욕증시는 3.4분기 미국경제성장률의 호조와 소비자 신뢰지수 개선 등 호재에도 불구하고 혼조 끝에 지수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6.15포인트(0.17%) 오른 9,763.94로, 스탠더드 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82포인트(0.17%) 상승한 1,053.90으로 각각 마감됐다. 그러나 나스닥 종합지수는 4.10포인트(0.21%) 하락한 1,943.04로 장을 마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