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바로 지금이 핸드폰 주식 매수 시점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25일 메리츠 전성훈 연구원은 핸드폰 산업 분석 자료에서 해외 시장이 확대되면서 핸드폰 주식의 조정이 곧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추수감사절과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면서 미국시장내 핸드폰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유럽및 중국 시장도 이동통신 순가입자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 이에 따라 지금이 핸드폰 주식 매입 기회라고 판단하고 파워로직스,팬택앤큐리텔,인탑스,유일전자에 대해 시장 상회 의견을 유지했다. 내년 성장성,수익성,상승여력을 고려한 투자 우선순위는 파워로직스,팬택앤큐리텔,인탑스,유일전자,아모텍,팬텍,KH바텍,피앤텔 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