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신운용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전 펀드매니저들이 나서 펀드 마케팅을 벌이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펀드매니저는 2인1조로 13개 팀을 구성, 대투증권 71개 전 영업점을 방문해 내년 주식.채권시장 전망과 펀드 설명회를 직접 주관하게 된다. 대투운용 김창수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주식형 펀드 등 간접투자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종합자산관리 차원의 장기투자를 유도해 시장 안정에 기여하고 간접상품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