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은 美 필라델피아 연준 지수가 전월비 소폭 하락했지만 美 회복 시나리오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20일(현지시각) 밝혔다. 美 필라델피아 연준 지수가 25.9를 기록하며 전월 28.0보다 하락했다. 이와 관련 CSFB는 지수가 전월비 하락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세부 항목별로 보면 비록 완만해졌지만 강세 기조를 이어갔다고 평가. CSFB는 지수 전망치를 30으로 제시했었으며 시장 컨센서스는 25였다. 주초 발표된 뉴욕 연준지수에 못미치긴 했지만 이러한 소폭 하락이 회복 시나리오를 약화시키지는 않는다고 분석.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