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LG전자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지속했다. 21일 모건은 LG전자의 10월 매출이 수출 호조로 전월비 10% 상승했다고 지적하고 11월에도 마진이 확대되면서 연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모건은 최근 주가 하락은 매력적인 진입 시기를 제공하고 있다고 판단했다.11월 10% 하락했기 때문에 밸류에이션상으로 더 이상 차익실현이 정당화되지 않는 시점에 도달했다고 분석.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가 6만7,000원을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