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한진해운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상향 조정했다. 21일 골드만은 한진해운에 대해 견고한 3분기 실적을 반영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4,771원으로 올려 잡았다. 또한 콘테이너 시황은 내년 말까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을 종전 중립에서 시장상회로 수정했다. 목표가도 1만8,5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변경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