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굿모닝신한증권 오재원 연구원은 하이스마텍에 대해 현대정보기술의 베네수엘라 전자 주민증 프로젝트와 관련해 아직 아무런 정식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오 연구원은 다만 현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중 스마트카드 솔루션을 보유한 회사가 없는 것으로 판단돼 하이스마텍의 향후 매출 가능성은 열려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전장 베네수엘라 주민증 수혜 기대감으로 하이스마텍 주가는 전일대비 9.7% 오른 7,680원까지 상승한 후 오후 1시2분 현재 7,200원으로 상승폭이 줄어든 상태이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