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S&P500기업의 이익 상승률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메릴린치는 최근 자료에서 올해 S&P기업 영업익 증가율이 17%에 달할 것이나 내년에는 13~14%로 다소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릴린치는 이어 내년 포트폴리오로 필수소비재를 가장 선호하고 에너지,유틸리티,의료 등 비중확대를 추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