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국민은행에 대해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했다. 20일 골드만은 최근 정부가 민영화 계획의 일환으로 12월 중순 국민은행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내년 은행장 임기 시점을 앞두고 정부의 신속한 지분 매각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번 매각은 국민은행에 대한 잠재물량 부담을 완화시킨다고 판단하고 시장상회 의견을 지속했다. 목표가 5만6,700원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