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CSFB증권은 삼성전자 주가와 D램 현물가간의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지난 8월초 이래로 깨졌다고 지적했다. 이는 반도체에 집중된 이익 구조에서 벗어나 이익 구성이 다양화되었기 때문이며 이러한 관계가 완전히 분리되지는 않겠지만 계속 약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시장상회와 목표가 54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