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이 금호전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0일 대투 김정욱 분석가는 금호전기에 대해 삼성전자 17인치 CCFL의 재고조정 완료 등으로 3분기 CCFL 판매 부진 요인이 상당부분 제거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CCFL 평균판매단가가 상승 추세에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최근 주가 급락은 과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6개월 목표주가 4만5,4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