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 증권사 사장단은 19일 증권업협회에서 사장단 회의를 열고 '코리아ELF'판매 촉진을 위해 공동 홍보를 실시하는 등 상호 협력키로 했다. 국내 최초의 금융권 공동 상품인 '코리아ELF'는 시중 부동자금을 증시로 유도하기 위해 증권 투신 은행 등 3개 금융권이 공동 개발한 주식투자 상품이다. 20일부터 각 증권사와 은행지점에서 판매된다. 주식을 최대 90%까지 편입하는 성장형과 주식을 50%까지 편입하는 안정형이 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