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는 LCD Driver IC (LDI)부문이 LCD 매출 호조에 힘입어 공급 부족에 직면하고 있다며 LG필립스LCD 공급 업체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19일 BNP는 삼성전자에 대해 수직적 통합으로 공급 체인이 잘 갖춰져 있는 반면 LG필립스LCD는 공급체인 형성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상태라고 지적했다. 떠오르는 TCP 제조업체인 LG마이크론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했으며 유일전자도 COF 시장에 뛰어들며 2005년 이후에는 의미있는 사업무문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또한 PDP용 TCP 제조업체 크로바하이텍도 주목.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