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우증권은 메모리 경기 호황 시기를 내년 2분기로 점쳤다. 정창원 팀장은 세계 메모리 시장 규모가 올해 20% 증가에 이어 내년에도 플래시 고성장에 힘입어 22%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같이 고점을 예상했다. 정 팀장은 삼성전자 주가 정점도 내년 2분기로 기대하고 목표주가를 5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