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화증권은 코맥스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3분기 급격한 수익성 개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목표가 5,200원과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서현정 연구원은 4분기및 내년에도 이익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내년 주당순익이 올해대비 55.2% 증가한 669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 한편 현재 KT와 진행중인 보급형 게이트웨이 개발이 성공한다면 그동안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했던 건설사 영업기반의 취약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