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증권이 은행주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14일 우리증권 이승주 연구원은 앞으로 은행주 주가에 내년 실적까지 선반영되며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10월들어 가계,기업,카드 연체율 상승폭 완화도 은행주 주가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지적하고 내년 자산가치 전망치를 반영해 목표가를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한미은행 투자의견을 단기매수로 상향. 국민은행(6만1,000원)/하나은행(2만8,600원)/대구은행(7,800원)/부산은행(8,5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