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증권사 격려속 한국단자가 이틀째 견조한 오름세를 타고 있다. 13일 한국단자 주가는 오후 1시31분 현재 전일대비 6.19% 오른 2만4,100원을 기록하며 전일 상승률 7%에 바짝 육박하고 있다. 이날 ABN암로증권은 4분기 긍정적 전망을 바탕으로 목표주가 3만2,400원으로 매수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전날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바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