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호텔신라에 대한 매수의견을 지속했다. 13일 굿모닝은 호텔신라가 그 동안 부진했던 실적에서 벗어나 올 하반기및 내년에 양호한 실적 성장세를 향유할 것으로 내다봤다. 황 폴 연구원은 원화대비 엔화강세,일본방문객 증가와 면세점간 경쟁 완화 등 영업환경이 호전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호텔신라가 내년에는 전년비 47.3%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적정주가 6,700원에 매수 의견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