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LG건설 목표가를 소폭 상향 조정했다. 11일 LG 이창근 분석가는 LG건설이 올해와 내년 시장점유율 확대와 안정된 수주 포트폴리오 보유를 위해 제반 비용을 선지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에따라 2003년~2004년중 안정성,2005년이후 성장성이라는 투자메리트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6개월 목표주가를 2만4,300원에서 2만4,500원으로 소폭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