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엔 김형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이 13.86%의 수익률을 기록,주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김 연구원은 진성티이씨 대흥멀티미디어통신을 보유하고 있다. 2위는 6.93%의 수익률을 낸 송봉현 동원증권 양재지점장이 차지했다. 송 지점장은 동진쎄미켐 LG산전 우리조명에 투자하고 있다. 김형찬 KTB자산운용 펀드매니저(3.56%),서덕식 삼성투신 펀드매니저(3.50%)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그 동안 누적수익률 1위를 지켜오던 전남중 동양투신 펀드매니저가 2위로 밀려났다. 전 펀드매니저는 지난 주 14.77%의 손실을 기록,누적수익률이 1백33.29%로 줄어들었다. 최종욱 LG투자증권 화곡역지점장이 1백69.51%의 누적수익률로 1위에 올라섰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