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은 한국 증시내 개인투자자들이 매도세를 지속하고 있어 증시 낙관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6일 CLSA 기술적 분석가 크리스 로버츠는 개인투자자들이 지속 매도는 반대로 긍정적 시각을 갖게 한다고 밝혔다. 로버츠는 이에 따라 지난 2000~2002년 고점대인 944~1066까지 상승세를 펼쳐 나갈 것이란 시각을 고수하고 1024는 지난 3월 저점 512의 100%로 저항선이 된다고 밝혔다. 로버츠는 지난 5월후반 "극단적 개인투자자 매도 공세=증시 상승장 진입"이란 단계에 도달한 이후 개인투자자 매매형태를 활용한 두세차례 매수 신호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지금도 개인과 반대로 하면 쪽박(?)을 차지 않는 수준. 로버츠는 삼성전자가 주도할 것으로 전망하고 다음 목표치로 51만9,000원으로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