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리디요네증권은 호주 금리인상이 이제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6일 CLSA 나이겔 렌델 연구원은 호주가 0.25%P 금리를 올려 5.0%로 조정했으나 이는 향후 수 개월내 나타날 여러 차례의 금리인상중 첫 번째일 뿐이라고 진단했다. 렌델은 특히 가파른 신용증가와 자산시장내 버블및 대외수지 불균형 증대 등은 통화긴축정책이 시작된 것임을 시사해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같은 금리 긴축 신호는 실물경제와 호주 달러에 부정적이라며 강세를 틈타 호주 달러 매도를 권고.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