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CJ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5일 노무라는 CJ에 대해 3분기 예상을 넘는 비영업부문 이익을 반영해 올해 주당 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20% 올린 8,361원으로 제시했다. 또한 지분법 평가이익과 외환 관련 이익도 ROE와 배당수익률을 놀필 것으로 전망했다. 더욱이 올해 이익 모멘텀은 비영업 부문에서 핵심 영업으로 옮겨질 것이라며 적정가를 6만6,400원에서 7만원으로 올려 잡았다.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