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골드만삭스증권은 한미은행에 대해 목표주가 1만1,500원으로 시장상회를 재확인한다고 밝혔다.밸류에이션 스펙트럼 상단은 1만5,000원. 골드만은 한미은행 3분기 실적이 예상을 밑돌았으나 일회성일 뿐이라고 평가하고 실적 회복세를 탈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 순익은 1,160억원으로 종전대비 26% 내린 반면 내년 주당순익은 1,259원으로 0.2%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