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핸드셋 출하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추천했다. 5일 CSFB는 최근 10월 국내 핸드셋 출하가 모바일 이용자 증가와 예상보다 양호한 대체 수요에 힘입어 136만대를 기록하며 전월비 3.3%와 전년비 7.1%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2001년 칼라 핸드셋과 작년 2.5G 핸드셋에 이어 올해는 카메라 핸드셋에 대한 대체 수요가 많았다고 분석했다. 핸드셋 시장 점유율 1,2위 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추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