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굿모닝신한증권 김일구 채권분석가는 지금은 단기금리 안정 여부를 먼저 확인할 때라고 지적했다. 김 연구원은 향후 콜금리에 대한 채권시장 전망은 중립적이라고 평가하고 과거 이같은 중립적 상황에서 국고3년과 국고 3개월 사이의 금리차는 100bp가 최대치였다고 상기시켰다. 김 연구원은 최근 장기채 매수심리의 악화의 경우 단기자금사정이 악화되면서 단기금리가 상승세를 보이고 이 때문에 장기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장단기 금리차가 장기채를 매수할만큼 확대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단기금리의 안정여부를 먼저 확인 할 때.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