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5일 거래소시장의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에 대해 국내 증권사가 제시한 평균 목표주가를 토대로 산출한 종합주가지수 목표치는 856선이라고 밝혔다. 김학균 연구원은 "종합주가지수는 목표치를 기준으로 현 지수대에서 약 8.1%의상승 여력이 있다"며 "그러나 목표지수보다는 항상 낮게 형성되는 한국 증시의 만성적 저평가 구조 등을 볼 때 매력적인 상승 여력은 아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종합주가지수가 이미 바닥권에서 50% 넘게 상승한 상황에서 새로은 수익을 찾기 보다는 기존에 확보한 수익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