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메릴린치증권은 LG애드에 대해 최악 국면이 끝났다고 평가하고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메릴린치는 3분기 실적을 감안해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18.9% 하향 조정하나 4분기부터 전년대비 광고수주가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기자 ch100sa@hankyung.com